(유로2024 독일, 스위스, 헝가리, 스코틀랜드) 유로 2024 A조 전력분석

유로 2024 A조 전력분석(유로2024 독일, 스위스, 헝가리,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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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A조 순위(독일, 스위스, 스코틀랜드, 헝가리), 결과 및 골 장면 하이라이트 움짤 (gif)

 

유로 2024

독일

독일은 이번 유로 2024의 개최국으로, 홈 이점을 갖고 대회를 준비 중이다. 그러나 독일 축구는 최근 몇 년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2022년 도하 월드컵에서의 실망스러운 성적은 아직도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4로 대패하자, 독일 축구 협회는 한지 플릭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한지 플릭의 후임으로 임명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첫 경기에서 미국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로 인해 나겔스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이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튀르키예와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는 연달아 패배를 당하면서 팀의 불안정한 모습이 다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는 독일 팀이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나겔스만 감독은 독일 축구의 감독으로서 큰 책임을 지고 있으며, 그가 팀을 재건하고 유로 2024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졸전을 면치 못한다면, 독일 축구는 더욱 깊은 침체기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나겔스만 감독 또한 경질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독일 축구와 나겔스만 감독에게 매우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독일 대표팀 선수명단:

골키퍼: 올리버 바우만 (호펜하임), 마누엘 노이어 (바이에른 뮌헨),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바르셀로나)

수비수: 발데마르 안톤 (슈투트가르트), 벤자민 헨리히스 (RB 라이프치히), 조슈아 키미히 (바이에른 뮌헨), 로빈 코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 (슈투트가르트), 다비드 라움 (RB 라이프치히), 안토니오 뤼디거 (레알 마드리드), 니코 슐로터베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조나탄 타 (바이어 레버쿠젠)

미드필더: 로버트 안드리히 (바이어 레버쿠젠), 크리스 퓌리히 (슈투트가르트), 파스칼 그로스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일카이 귄도안 (바르셀로나), 토니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 자말 무시알라 (바이에른 뮌헨), 엠레 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르로이 사네 (바이에른 뮌헨), 플로리안 비르츠 (바이어 레버쿠젠)

공격수: 막시밀리안 바이어 (호펜하임), 니클라스 퓔크루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카이 하베르츠 (아스널), 토마스 뮐러 (바이에른 뮌헨), 데니즈 운다브 (슈투트가르트) 

독일

 

• 지난 대회 성적: 본선 16강 
•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스위스

현재 스위스 축구 대표팀은 불안한 상황에 처해있다.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포르투갈에 1:6으로 참패하는 창가를 맞았으며, 유로 예선에서도 여러 차례의 패배로 루마니아에게 1위 자리를 양보하고 4포트로 밀려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스위스 팀은 현재 대비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이번 유로 2024에서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

스위스 팀은 지난 대회에서 본선 8강까지 진출한 성과를 가지고 있지만, 최근의 부진은 팀의 자신감을 훼손시키고 있다. 특히 강력한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여러 차례의 패배로 인해 팀 내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UEFA SUI 출신인 감독 무라트 야킨은 팀을 재정비하고 대비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팀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며,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이번 대회에서의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스위스 축구 대표팀은 이번 유로 2024에서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지난 대회에서의 실망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들은 팀워크와 열정을 바탕으로 대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스위스 축구 팬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Switzerland team prepare to face Austria in a friendly on June 8.  FABRICE COFFRINI/AFP via Getty Images

• 지난 대회 성적: 본선 8강
• 감독: 무라트 야킨

헝가리

헝가리 축구 대표팀은 3회 연속해서 유로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지난 대회에서는 극악의 조에 해당하는 조에 배정되어 최하위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이번에는 최상의 조에 배정될 가능성이 있어 팀 내에서는 대회에 대한 높은 기대와 희망이 모아지고 있다.

헝가리는 혹시라도 '죽음의 조'에 배정될 경우에도, 지난 대회에서처럼 본선 16강을 진출한 팀들과 맞붙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팀의 경기력과 잠재력을 고려할 때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로, 축구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르코 로시 감독은 팀을 이끌며 이번 대회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그는 팀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여 본선에서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팀 멤버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헝가리 축구 대표팀은 이번 유로 2024에서의 성과를 통해 자신들의 능력을 입증하고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자 한다. 그들은 대회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여 성과를 거두고, 헝가리 축구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헝가리 대표팀:

골키퍼: 데네스 디부즈 (페렌츠바로시), 페터 굴라치 (RB 라이프치히), 페터 사파노스 (팍스)

수비수: 보톤드 발로흐 (파르마), 엔다르 보트카 (페렌츠바로시), 마르톤 다르다이 (헤르타 BSC), 아틸라 피올라 (페헤르바르), 아담 랑 (오모니아 니코시아), 빌리 오르반 (RB 라이프치히), 아틸라 살라이 (프라이부르크)

미드필더: 벤데구즈 볼라 (세르베트), 미하이 카타 (MTK), 밀로스 케르케즈 (본머스), 라즐로 클라인헤이스러 (하이두크 스플리트), 아담 너지 (스페치아 칼초), 졸트 너지 (푸슈카시 아카데미아), 로익 네고 (르 아브르), 안드라스 샤퍼 (우니온 베를린), 칼럼 스타일스 (선덜랜드)

공격수: 마르틴 아담 (울산 현대), 케빈 초보트 (우이페슈트), 다니엘 가즈다그 (필라델피아 유니온), 크리스토페르 호르바트 (케체크메티), 롤런드 살라이 (프라이부르크),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리버풀), 바르나바스 바르가 (페렌츠바로시)

Hungary's players pose for a team photo before their June 8 friendly against Israel.  Horvath Tamas/Getty Images

• 지난 대회 성적: 본선 조별리그 F조 4위
• 감독: 마르코 로시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축구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둬 조기에 본선 진출을 확정시켰다. 특히, 이번 예선에서는 강호인 스페인마저 격파하는 등 기존에 예상치 못했던 경기력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스코틀랜드 축구의 역사상 오랜 기간을 거쳐온 메이저 대회 본선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숙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제 스코틀랜드 팀은 본선 토너먼트에서의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전력을 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 유로 2024에서 스코틀랜드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스코틀랜드 팀은 본선 조추첨에서 포트 3으로 떨어졌지만, 네덜란드와 크로아티아를 피할 수 있는 등 상황이 전적으로 나쁘지 않다. 이는 스코틀랜드 팀에게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토너먼트에서의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코틀랜드 팀의 감독인 스티브 클라크는 팀을 지도하며 본선 토너먼트에서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팀 멤버들과 함께 전략을 세우고, 팀의 강점을 극대화시키며 스코틀랜드 축구의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축구는 이번 유로 2024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입증하고, 세계에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팀은 열정과 투지를 가지고 토너먼트에 임하며, 팬들은 그들의 선수들에게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스코틀랜드 대표팀:

골키퍼: 잰더 클락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앵거스 건 (노리치 시티), 리암 켈리 (마더웰)

수비수: 리암 쿠퍼 (리즈 유나이티드), 그랜트 핸리 (노리치 시티), 잭 헨드리 (알-에티파크), 로스 맥크로리 (브리스톨 시티), 스콧 맥케나 (노팅엄 포레스트), 라이언 포티우스 (왓포드), 앤서니 랄스턴 (셀틱), 앤디 로버트슨 (리버풀), 그렉 테일러 (셀틱), 키어런 티어니 (아스널)

미드필더: 스튜어트 암스트롱 (사우샘프턴), 라이언 크리스티 (본머스), 빌리 길모어 (브라이튼), 라이언 잭 (무소속), 존 맥긴 (아스톤 빌라), 캘럼 맥그레거 (셀틱), 케니 맥클린 (노리치 시티), 스콧 맥토미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체 아담스 (사우샘프턴), 토미 콘웨이 (브리스톨 시티), 제임스 포레스트 (셀틱), 로렌스 샹클랜드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루이스 모건 (뉴욕 레드불스)

• 지난 대회 성적: 본선 조별리그 D조 4위
• 감독: 스티브 클라크

Scotland line up for a team picture ahead of the friendly against Finland on June 7.  Paul Devlin/SNS Group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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