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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4/축구대회

(유로 2024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유로 2024 B조 전력분석

by 에코메아리 2024. 6. 12.

유로 2024 B조 전력분석(유로 2024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유로 2024

스페인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최근 네이션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11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성공을 거뒀다. 또한, 유로 예선에서는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조 1위, 1포트를 차지하는데 성공하여 팀 내 분위기가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다.

그러나, 국대의 중요한 선수 가비가 장기 부상으로 인해 유로 본선에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전력에 약간의 구멍이 생겼다. 이는 팀의 일부 선수들의 부상과 회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팀 내에서의 역할과 책임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이번 대회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그는 팀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부상으로 인한 선수 손실에 대비하여 대체 선수들을 포함한 전력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이번 유로 2024에서의 경기력을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하고 국제 무대에서 성과를 거두고자 한다. 그들은 팀원들 간의 협력과 팀워크를 강화시키며, 대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대표팀:

골키퍼: 우나이 시몬 (아틀레틱 빌바오), 다비드 라야 (아스널), 알렉스 레미로 (레알 소시에다드)

수비수: 다니 카르바할 (레알 마드리드), 헤수스 나바스 (세비야), 에이메릭 라포르테 (알 나스르), 로빈 르 노르망 (레알 소시에다드), 나초 (레알 마드리드), 다니 비비안 (아틀레틱 빌바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바이어 레버쿠젠), 마크 쿠쿠렐라 (첼시)

미드필더: 로드리 (맨체스터 시티), 마르틴 주비멘디 (레알 소시에다드), 파비안 (파리 생제르맹), 미켈 메리노 (레알 소시에다드), 페드리 (바르셀로나), 알렉스 가르시아 (지로나), 페르민 로페스 (바르셀로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호셀루 (레알 마드리드), 미켈 오야르사발 (레알 소시에다드), 다니 올모 (RB 라이프치히), 페란 토레스 (바르셀로나), 니코 윌리엄스 (아틀레틱 빌바오),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 아요제 페레즈 (레알 베티스)

스페인
Players of Spain pose for a photograph before the June 5 friendly against Andorra.  Jesus Ruiz/Quality Sport Images/Getty Images

  • 지난 대회 성적: 본선 4강
  • 감독: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이탈리아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은 지난 대회에서의 우승 이후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2회 연속 실패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전의 영광과는 대조적으로, 팀은 불확실성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본선에는 올랐지만, 이전과는 달리 간단히 올라왔던 대회와는 대조적으로 몰타를 제외한 나머지 4개 팀과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간신히 올라왔다. 이에 따라 우승팀으로서의 위상이 무색해지며, 팀은 4포트에 배정되는 굴욕을 겪었고, 대회가 다소 어렵고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팀은 이번 대회에서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전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EFA ITA 출신인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팀을 이끌며, 팀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여 대회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뤄내고자 한다.

그러나 팀은 이번 대회에서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감독과 선수들은 열심히 훈련하고 대회에 임할 것이다.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은 팀원들 간의 협력과 팀워크를 강화하고, 대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 대표팀: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파리 생제르맹), 알렉스 메렛 (나폴리), 이반 프로베델 (라치오), 굴리엘모 비카리오 (토트넘).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인터 밀란), 라울 벨라노바 (토리노), 알레산드로 부온조르노 (토리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볼로냐), 안드레아 캄비아소 (유벤투스), 마테오 다르미안 (인터 밀란), 조반니 디 로렌조 (나폴리), 페데리코 디마르코 (인터 밀란), 잔루카 만치니 (로마), 페데리코 가티 (유벤투스).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 (인터 밀란),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로마), 니콜로 파졸리 (유벤투스), 마이클 폴로룬쇼 (베로나), 다비데 프라테시 (인터 밀란), 조르지뉴 (아스널), 로렌조 펠레그리니 (로마).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 (유벤투스), 스테판 엘 샤라위 (로마), 자코모 라스파도리 (나폴리), 마테오 레테귀 (제노아), 잔루카 스카마카 (아탈란타), 마티아 자카니 (라치오).

이탈리아
Italy's players pose for a photo ahead of the 0-0 draw with Turkey on June 4.  Jonathan Moscrop/Getty Images

  • 지난 대회 성적: 본선 우승
  •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은 현재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곧 40세를 맞이하는 주장 루카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 대회에 진입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대적인 세대 교체가 수비진에서는 잘 이루어졌지만, 미들필더들은 재능을 지녀도 기존의 베테랑들과의 경쟁에서 증명된 바가 없으며, 공격진은 여전히 암울한 상황이다.

이에 더해, 지역 예선에서는 최약체인 라트비아를 대승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경기에서 크게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팀의 전술이 아직도 모드리치의 플레이 메이킹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상대 팀에게 파훼당할 정도로 취약한 부분이 불안요인이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에서 보여준 연장전 승부차기를 또 다시 밟아갈지도 모르는 관심사이다. 감독 즐라트코 달리치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이끌며 전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은 이번 유로 2024에서의 경기력을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하고 국제 무대에서 성과를 거두고자 한다. 그들은 팀원들 간의 협력과 팀워크를 강화시키며, 대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아티아 대표팀:

골키퍼: 도미닉 리바코비치 (페네르바체), 이비차 이부시치 (파포스), 네딜리코 라브로비치 (리에카)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 (AEK 아테네), 요십 유라노비치 (우니온 베를린), 요슈코 그바르디올 (맨체스터 시티), 보르나 소사 (아약스), 요십 스타니시치 (바이어 레버쿠젠), 요십 슈탈로 (아약스), 마르틴 에를리치 (사수올로), 마린 폰그라치치 (레체)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마테오 코바치치 (맨체스터 시티),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알 나스르), 마리오 파샬리치 (아탈란타), 니콜라 블라시치 (토리노), 이반 페리시치 (토트넘), 로브로 마제르 (스타드 렌), 루카 수시치 (잘츠부르크)

공격수: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호펜하임), 브루노 페트코비치 (디나모 자그레브), 미슬라프 오르시치 (사우샘프턴), 요시프 브레칼로 (피오렌티나), 안테 부디미르 (오사수나)

크로아티아 대표팀:

골키퍼: 도미닉 리바코비치 (페네르바체), 이비차 이부시치 (파포스), 네딜리코 라브로비치 (리에카).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 (AEK 아테네), 요십 유라노비치 (우니온 베를린), 요슈코 그바르디올 (맨체스터 시티), 보르나 소사 (아약스), 요십 스타니시치 (바이어 레버쿠젠), 요십 슈탈로 (아약스), 마르틴 에를리치 (사수올로), 마린 폰그라치치 (레체).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마테오 코바치치 (맨체스터 시티),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알 나스르), 마리오 파샬리치 (아탈란타), 니콜라 블라시치 (토리노), 로브로 마제르 (볼프스부르크), 루카 이바누셰츠 (페예노르트), 루카 수시치 (RB 잘츠부르크), 마르틴 바투리나 (디나모 자그레브).

공격수: 이반 페리시치 (하이두크 스플리트),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호펜하임), 브루노 페트코비치 (디나모 자그레브), 마르코 피아차 (리에카), 안테 부디미르 (오사수나), 마르코 파샬리치 (리에카).

Croatia's team to take on North Macedonia on June 3.  Matija Habljak/Pixsell/MB Media/Getty Images

  • 지난 대회 성적: 본선 16강
  • 감독: 즐라트코 달리치

알바니아

알바니아 축구 대표팀은 8년 만에 유로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전 대회에서는 단 하나의 승리만을 기록하며 만족했지만, 이번에는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첫 16강 통과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K리그1 광주 FC에서 뛰는 야시르 아사니의 활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그의 활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조 추첨 결과는 알바니아 팀과 팬들의 기대를 완전히 깨부술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탈리아, 스페인, 크로아티아와 같은 강력한 상대팀이 있는 조에 배정되어, 어려운 시험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는 유로 대회라면 물론이고 월드컵에서도 극악 수준의 죽음의 조로 평가받을 정도의 어려운 상황이다.

알바니아 축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독인 UEFA BRA 출신의 시우비뉴는 팀을 이끌며, 전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팀 내의 조화를 이루어내어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바니아 대표팀:

골키퍼: 에트리트 베리샤 (엠폴리), 토마스 스트라코샤 (브렌트포드), 엘한 카스트라티 (치타델라).

수비수: 베라트 지미시티 (아탈란타), 엘세이드 히사이 (라치오), 이반 발리우 (라요 바예카노), 아르디안 이스마일리 (엠폴리), 아를린드 아제티 (CFR 클루지), 나세르 알리지 (볼룬타리), 마리오 미타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에네아 미하이 (파말리카오), 마라쉬 쿰불라 (사수올로).

미드필더: 아미르 아브라시, 크리스티안 아슬라니 (인터 밀란), 네딤 바이라미 (사수올로), 메돈 베리샤 (레체), 클라우스 그야술라 (다름슈타트), 카짐 라치 (스파르타 프라하), 어니스트 무치 (베식타스), 일베르 라마다니 (레체).

공격수: 자시르 아사니 (광주 FC), 아르만도 브로야 (풀럼), 미를린다 다쿠 (루빈 카잔), 아르버 호자 (디나모 자그레브), 레이 마나이 (시바스포르), 타울란트 세페리 (바니야스).

알바니아
Albania faced Liechtenstein on June 3.  Christian Hofer/DeFodi Images via Getty Images

  • 지난 대회 성적: 예선 H조 4위 탈락
  • 감독: 시우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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